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무스 아란 (문단 편집) === 성격 === 정확한 인물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원작자에 따르면 부드러운 표정을 하고 있지만, 강인한 눈빛을 가지고 있으며, 정의를 사랑하고, 모성애가 강하다고 한다. 실제로 메트로이드 Ⅱ 사무스의 귀환에서는 은하 연방에게로부터 메트로이드의 전멸을 지령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에 갓 알에서 깨어난 베이비 메트로이드가 자신을 따르는 것을 보자 차마 죽이질 못했다. 또한 메트로이드 프라임 2에서는 일푼의 보수도 없이 루미너스족을 도와주었다. 이유는 그들의 운명이 자신의 어렸을 때와 겹쳐보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즉 현상금 사냥꾼이지만, 그런 행동들은 어린 시절의 경험에서 오는 평화를 원하는 강한 의지에서 오며, 사무스를 키워주고 훈련시켜준 [[조인족]]의 소원을 이뤄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허나 [[메트로이드 아더 M|아더 M]]과 [[메트로이드 프라임 페더레이션 포스|페더레이션 포스]][* 심지어 우주 해적에게 납치를 당하기까지 한다. 이전작들에서 숨쉬듯이 우주 해적들을 쓸어버리던 모습을 생각해보면 캐릭터 붕괴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에서는 터프한 [[Bad Ass]]에서 점차 의존형+섹스어필 여성 캐릭터의 클리셰에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전세계 수많은 메트로이드 팬들로부터 지탄을 받았다. 메트로이드 팬들이 아더 M을 정사 스토리로 포함해주지 않는 과격한 행위도 사무스의 캐붕 문제가 가장 컸다. 서구권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메트로이드를 사랑한 올드팬들이 아더 M의 나약한 사무스를 보고 열분을 토해내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러한 팬들의 원성을 반영한 듯, [[메트로이드 사무스 리턴즈]]에서는 팬들의 우려와는 달리 기존 본가 시리즈의 터프한 모습으로 원상복귀하였다. [[리들리|최종 보스]]를 만나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미사일을 쏟아붓거나 백샷으로 크리쳐를 사살하는 캐릭터의 강인함을 강조하는 연출이 많아졌다. 3DS의 발전된 성능에도 불구하고 감정에 대한 묘사나 연출 역시 이전작인 퓨전이나 제로 미션과 다르게 최소한으로 자제했다. 섹시한 제로 슈트는 여전하긴 하지만, 사무스는 이전부터 '''강인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인기를 얻어왔던 캐릭터이기 때문에 당연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최신작 [[메트로이드 드레드]]에서도 화려한 [[슈퍼히어로 랜딩]]을 선보이거나 무자비하게 적의 머리통에 무기를 난사하는 등 팬들이 바라는 멋진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그럼과 동시에 향상된 그래픽으로 사무스의 눈 부분이 매우 잘 보이게 되어, 눈빛과 눈의 움직임만으로도 분노, 놀람, 행복 등의 다양한 감정 변화를 솔직하게 보여준다. 자매작인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링크(젤다의 전설)]]과 같은 몰입형 캐릭터로. [[과묵한 주인공|의도적이다 싶을 정도로 대사에 할애하는 비중이 낮다.]] 대부분의 감정 표현과 내면 묘사를 나레이션이나 로그북 등의 서브 컨텐츠, 그리고 바이저 내부의 눈 표정 변화에 할애하며, 성우 기용이 된 작품에서도 링크와 동일하게 대부분 신음이나 기합 정도에만 사용되었다. [[메트로이드 퓨전]]에서 최초로 대사가 나왔지만 성우가 배정되지 않아 자막 처리되었고, 시리즈에서 최초로 음성 대사가 나온 것은 2010년에 발매된 [[아더 엠|아더 M]]. 본가 횡스크롤 시리즈에선 2021년의 [[메트로이드 드레드]]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bdTdUoSCfS4?t=287|처음으로 음성 대사가 나왔으며]], 이마저도 [[조인족]] 언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